[연예뉴스] 유재석 "새로운 예능 많아졌으면"...예능도 '넷플릭스' 시대 / YTN

2018-04-30 4

봉준호 감독의 영화 '옥자'를 통해 더욱 주목을 받았던 넷플릭스 알고 계시죠?

유재석과 안재욱 등이 출연하는 한국 예능이 넷플릭스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합니다.

연예뉴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기자]
한국 예능이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.

7명의 탐정단이 직접 사건을 추리하는 이른바 '추리 예능'.

특히 13년간의 무한도전을 마친 유재석의 새로운 선택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

[유재석 / 방송인 : 새로운 걸 해 보고 싶었는데 '범인은 바로 너'가 보시는 분들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새롭다기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능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(바람입니다.)]

100% 사전 제작을 도입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일 전 세계 190개국 1억2천5백만 명의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공개됩니다.

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접었던 배우 조재현이 공연장 업무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수현재시어터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

수현재 측은 조 씨의 활동 재개는 물론 수현재컴퍼니의 업무 재개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
4년 차 걸그룹 여자친구가 7개월간의 휴식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.

데뷔 후 가장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준비했다는 6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했습니다.

[소원 / 여자친구 멤버 : 작곡가님하고 저희랑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. 어떤 노래를 하고 싶은지 굉장히 저희의 의견도 많이 냈고….]

타이틀 곡 '밤'은 여자친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노래로 자신들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입니다.

YTN 이광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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